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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추천 힐링도서
  • 제 목 :
  • 게으름에 대한 찬양
  • 소 개 :
  • 현대인들에게 '행복해지려면 게을러지라'는 처방을 내리는 버트런트 러셀의 저서. 산업사회가 낳은 인간이 노동으로부터의 소회를 통렬하게 비판하며,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사회적 통념과 달리 인간의 진정한 자유와 주체성 확립을 위해서는 오히려 여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정치적 대립 상황에서 간과되기 쉬운 사회 현안들을 여러 측면에서 바라보고 있다. <게으름에 대한 찬양>을 포함하여 <무용한 지식과 유용한 지식>, <건축에 대한 몇 가지 생각>, <현대판 마이더스>, <사회주의를 위한 변명> 등 15편의 글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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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현대인들에게 '행복해지려면 게을러지라'는 처방을 내리는 버트런트 러셀의 저서. 산업사회가 낳은 인간이 노동으로부터의 소회를 통렬하게 비판하며,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사회적 통념과 달리 인간의 진정한 자유와 주체성 확립을 위해서는 오히려 여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정치적 대립 상황에서 간과되기 쉬운 사회 현안들을 여러 측면에서 바라보고 있다. <게으름에 대한 찬양>을 포함하여 <무용한 지식과 유용한 지식>, <건축에 대한 몇 가지 생각>, <현대판 마이더스>, <사회주의를 위한 변명> 15편의 글을 만나볼 수 있다.

 

목차

001. 게으름에 대한 찬양

002. 무용한 지식과 유용한 지식

003. 건축에 대한 몇 가지 생각

004. 현대판 마이더스

005. 우리 시대 청년들의 냉소주의

006. 현대사회의 획일성

007. 인간대 곤충의 싸움

008.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

009. 이성의 몰락,니체와 히틀러

010. 내가 공사주의와 파시즘을 반대하는 이유

011. 사회주의를 위한 변명

012. 서구의 문명을 어떻게 볼 것인가?

013. 금욕주의에 대하여

014. 혜성의 비밀

015. 영혼이란 무엇인가?

 

 

출판사 서평

산업사회가 낳은 인간의 노동으로부터의 소외를 통렬하게 비판하는 러셀의 대표적 에세이로 70여 년의 시간차를 뛰어넘는 통찰과 예지가 돋보인다. 러셀의 저작 중에서 특히 주목받는 이 책에서 러셀은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사회적 통념과 달리 인간의 진정한 자유와 주체성 확립을 위해서는 오히려 여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러셀의 역설적인 주장이 우리에게 큰 의미로 다가오는 것은 그의 이야기가 우리의 어제가 아니라 우리의 오늘과 내일을 말해 주기 때문이며 정신없이 지나치는 일상을 꿰뚫어 볼 수 있게 하는 철학자의 지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러셀은 흔히 자신의 무능력과 게으름에서 불행의 원인을 찾는 현대인들에게 행복해지려면 게을러지라는 처방을 내린다. 러셀은 현대의 기술 문명이 모두가 편안하고 안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놓았는데도 기계가 없던 예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현대인은 과잉노동과 과잉생산을 하고 있고, 과로와 굶주림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있음에 주목한다. 그리고 과거에 소수 특권층에게만 부여되었던 게으름의 기회가 구성원 모두에게 제공되고 개인들이 근로의 미덕이 최고라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야 누구나 자유롭게 즐겁고, 가치 있고, 재미있는활동을 추구하며 살아갈 수 있다고 역설한다. 표제로 삼은 <게으름에 대한 찬양>을 포함하여 <무용한 지식과 유용한 지식>, <건축에 대한 몇 가지 생각>, <현대판 마이더스>, <사회주의를 위한 변명> 등 이 책에 실려 있는 15편의 글을 통해 러셀은 인간의 진정한 자유는 스스로를 옭아맨 수많은 회의와 편견들에 저항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늘 일상에 쫓겨 살아가면서도 문득 이렇게 살아도 될까하고 한번쯤은 자신의 삶과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를 갖고 싶은 독자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책이 될 것이다.

 

 

책속으로

미국에는 획일화 경향과 더불어 민주주의에 대한 그릇된 관념이 퍼져 있는 듯 하다. 민주주의는 모든 사람이 똑같기를 요구하며, 따라서 어떤 사람이 다른 어떤 사람과 조금이라도 다른게 있다면 그는 스스로를 상대보다 우월하다고 '우쭐댄다'고 받아들인다.

프랑스도 미국 못지 않게 민주적인 나라지만 이런 관념은 존재하지 않는다. 의사든, 법률가든, 성직자든, 정부 관료든, 프랑스에선 모두들 제각각의 유형들이다. 다른 직업에 대해 우월함을 내세우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직업마다 그 나름의 전통과 기준이 있다.

미국에서는 모든 전문인들이 기업가란 틀로만 평가된다. 마치 오케스트라를 바이올린만으로 구성하라고 법령으로 정해 놓은 것과 같다. 사회는 다양한 기관들이 다양한 역할을 해내는 하나의 틀 또는 조직이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한 적절한 이해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보는 것이 낫냐, 듣는 것이 낫냐를 두고 눈과 귀가 서로 다투다가 동시에 두 가지는 못하니까 둘 다 하지 말자고 결정하는 경우를 상상해보라. 내가 보기엔 미국에서 이해된 민주주의가 바로 이렇다. 그것이 무엇이든 보편적이지 않은 탁월함에 대한 기묘한 질시가 만연해 있다.

물론, 운동 분야만은 예외다. 이 분야에선 귀족주의가 열렬하게 환호 받는다. 112

 

모든 도덕적 자질 가운데서도 선한 본성은 세상이 가장 필요로하는 자질이며 이는 힘들게 분투하며 살아가는 데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편안함과 안전에서 나오는 것이다.

현대의 생산 방식은 우리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그런데도 우리는 한쪽 사람들에겐 과로를, 다른 편 사람들에겐 굶주림을 주는 방식을 선택해 왔다. 지금까지도 우리는 기계가 없던 예전과 마찬가지로 계속 정력적으로 일하고 있다. 이 점에서 우리는 어리석었다. 그러나 이러한 어리석음을 영원히 이어나갈 이유는 전혀 없다. 33

 

우리는 지식을 수단으로 어떤 능력을 획득하면 사회에 혜택을 주는 일에 그 능력을 사용할 것이라고 너무도 성급하게 가정해 왔다. 조급한 의미의 실용적 교육은 인간의 기능뿐 아니라 인간의 목적도 교육되어야 한다는 점을 무시하고 있다. 46

 

'무용한' 지식의 가장 중요한 이점은 아마도 숙고하는 습관을 조성해 준다는 점일 것이다. 세상에는 사전에 적절히 숙고해 보지도 않고 하는 행동이나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하지 말라고 충교했음직한 류의 행동에 이르기까지 너무도 많은 성급함이 존재한다. 47

 

개인적인 불행이든 공적인 불행이든, 의지와 지성이 상호 작용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극복될 수 있다. 의지에는 악을 피하고 비현실적인 해결책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세가 포함된다. 지성에는 그 악을 이해하고, 치유가 가능하다면 치유책을 찾아내고, 만일 불가능하다면 불가피한 것으로 받아들이되 그것을 벗어난 다른 영역, 다른 시대, 행성간의 공간에 놓인 심연들에는 무엇이 놓여 있나를 되돌아봄으로써 그 악을 참고 살 만한 것으로 만드는 일이 포함된다.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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