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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라 『엄마와 딸의 마음속엔 같은 아이다 산다.(무의식 치유 상담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워크샵파트   조회Hit 19   작성일2025-03-26

    본문

    <저가 소개> 

    인생은 원래 힘들고, 사람은 주어진 환경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여기며 살았다. 

    20대에 “상상하면 이루어진다”는 개념을 접하고 원하는 바를 상상하며 부단히 노력했지만 내 인생에는 전혀 해당하지 않는 얘기인 듯했다. 

    그렇게 한참을 헤매던 어느 날, 내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면 궁극적으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진실을 마주했다. 

    그때부터 환상을 쫒던 눈을 내면으로 돌렸다. 수용되길 원하던 모든 마음을 하나 씩 받아들이자 자연스럽게 치유가 일어났고, 현실도 바뀌기 시작했다.


    마음 공부를 하며 경험한 혼란과 오류를 다른 이들은 덜 겪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쉽고 정확하게 감정을 해소하는 자기 수용 법을 개인 상담과 워크숍, 클래스101 온라인 강의, 유튜브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자기 사랑 가이드북 『내가 날 사랑할 수 있을까』를 썼다.



    <책 소개>

    엄마와 딸은 자신이 수용하지 못한 마음을 비춰주는 거울이다

    모녀 관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를 무의식 정화를 통해 풀어내는 자기 수용 안내서


    무의식 속 상처를 공유하는 엄마와 딸을 위한 내면 치유 안내서

    많은 여성이 공통으로 안고 있는 삶의 문제들은 딸과 엄마의 깊은 무의식적 동일시에서 대부분 비롯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내면에 숨어 있는 무의식을 찾아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엄마와 딸이 공유하고 있는 무의식을 수면 위로 끌어올려, 수용되지 못한 상처 속 감정을 해소하는 자기 수용 법으로 모녀 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안내 한다. 

    자기 수용 법은 내면에 존재하는 모든 ‘나’를 찾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무의식 정화법이자 내면아이 치유법이다. 

    온전한 자신으로 자유롭게 살아가려면, 엄마 혹은 딸이 내가 수용하지 못한 어떤 무의식을 보여주는지 직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이 책은 그 내면 탐구의 여정을 외롭지 않게, 그리고 한결 수월하게 해주는 가이드북이다.


    <목차>

    프롤로그

    죽도록 사랑하고 죽도록 미워할 수밖에 없는 엄마와 딸에게


    Part 1 마음의 세계에서 보는 모녀 관계

    1. 엄마와 딸은 같은 무의식을 공유하고 있다.

    2. 풀지 못한 마음은 대물림 된다.

    3. 현실 창조의 원리

    4. 무의식을 바꾸기 위한 자기 수용법

    5. 단계별 자기 수용법

    6. 모녀 관계를 주제로 한 자기 수용 여정에서 주의할 점

    준비 미션


    Part 2 딸의 자기 수용 여정

    1. 잘하지 않으면 뭐로 사랑 받을 건데?

    2. 엄마의 아픔에서 온 딸의 외모 콤플렉스

    3. 내 연애는 왜 이럴까?

    4. 절대 유능해지면 안 되는 아이

    5. 돈이 무서운 엄마와 나

    6. 결혼하지 말고 자신을 책임지라고 말하는 엄마

    7. 난 사랑 받고 자랐는데 인생은 왜 안 풀리지?

    8. 나르시시스트 엄마의 사정

    딸의 종합 미션


    Part 3 엄마의 자기 수용 여정

    1. 뚱뚱하고 소심한 딸이 너무 답답해요

    2. 사고 치는 둘째 딸을 통해 만난 내 마음

    3. 갖고 싶은 마음도 마음일 뿐이야

    4. 남자에게 버려진 마음을 공유하는 엄마와 딸

    5. 유능한 엄마와 무능한 딸

    6. 절대 떨어지지 않으려는 딸이 보여주는 내 마음

    7. 엄마를 거부하고 버리는 딸

    8. 나르시시스트 같은 딸을 둔 엄마

    엄마의 종합 미션


    에필로그

    모든 것이 최선의 사랑이란 앎에 닿을 때까지

    감사의 글


    부록

    자기 수용법 질문 모음


    <출판사 서평>

    무의식을 정화하는 단계별 자기 수용 법과 상담 사례

    Part 1은 무의식 차원에서 엄마의 무의식이 어떻게 딸에게 내면화되는지를 설명한다. 

    태아는 배 속에서 엄마가 자신을 어떤 존재로 여기는 지를 알고, 그 인식을 그대로 품고 태어난다. 


    그리고 엄마와 아빠가 수용하지 못한 무의식적 감정과 기억을 대물림 받는다. 


     안에 어떤 무의식이 있는지 알지 못한 채 성장한 딸은 세상에 엄마와 아빠의 무의식을 투사 하며 살아가고, 그 결과 현실에서 다양한 삶의 문제들을 겪는다. 

    저자는 모든 것은 균형을 이루려 한다는 우주의 원리, 그리고 자신이 수용하지 못한 감정을 직면하게 끔 현실이 창조 된다는 현실 창조의 원리를 토대로 내면의 모든 감정을 수용하는 ‘자기 수용 법’을 단계 별로 제안한다.


    Part 2와 Part 3에는 딸과 엄마가 공유하고 있는 무의식적 상처를 찾고, 그 기억에 스며 있는 감정을 수용하는 열여섯 명의 자기 수용 여정이 상세하게 담겨 있다. 

    상담 사례 속 딸들은 경제적 독립에 실패하고, 이유를 알 수 없는 무기력증과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린다. 

    엄마의 지나친 의존에 답답해 하고, 나르시시스트 성향의 엄마에게 깊은 상처를 받는다. 


    엄마들은 갑자기 인연을 끊은 딸과 자신에게 집착하는 딸, 모든 것을 지원해줘도 공부를 하지 않는 딸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다.

    이들은 자신을 괴롭히는 문제에 대한 생각과 감정, 엄마/딸에 대한 감정을 하나도 숨기지 않고 기록하고 소리 내어 읽었다. 

    그 시간을 거치면서 서로가 같은 무의식을 공유하고 있음을 가슴으로 깨닫고, 자신과 엄마/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시야와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그 결과는 나와 상대의 어떤 모습이든 수용할 수 있는 내면의 자유, 그리고 서서히 회복되는 관계와 현실의 변화였다.


    이처럼 자기 수용 법은 서로에게 상처를 준 말과 행동이, 사실은 사랑 받지 못할까 두려움에 떠는 내면 아이의 절규였음을, 

    그 아이는 엄마와 딸 모두의 마음속에 존재하고 있었음을 온몸으로 깨닫게 해준다.


    엄마 혹은 딸과의 관계가 어딘지 모르게 불편하다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모습에 힘이 들어 거리를 두고 싶다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단계 별 자기 수용 법을 차근차근 따라가 보길 권한다. 상대방이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바뀌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할지라도, 

    그 마음까지 인정해주면서 자신의 진심을 발견하고 수용하다 보면 서로의 존재가 족쇄가 아니라 자신의 진정한 욕구를 찾게 해주는 해방의 열쇠임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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