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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지능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1,866   작성일2017-04-04

    본문

    “아이 행동 읽으려면 ‘부모 지능’ 챙겨라!”

     

    자녀의 속마음 공감하는 ‘좋은 부모’ 되는 법

     

    가족관계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미국 엄마들이 가장 신뢰하는 아동심리 전문가의 육아 지침서가 나왔다. 〈허핑턴포스트(Huffington Post)〉 최고 인기 육아 멘토인 뉴욕대학교 로리 홀먼 교수가 30년 동안의 상담과 연구를 통해 정리한 부모 지능(Parental Intelligence)’ 개념을 처음으로 소개한다.

    지혜로운 부모는 일방적인 방식이 아니라 자녀와 소통하고 공감하며 친밀한 관계를 만들면서 양육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의 심리를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부모로서 자녀가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지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부모 지능’이다. 따라서 부모 지능은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지능을 말한다. ‘부모 지능 육아법’은 이미 유명 심리학자와 정신과 의사들을 통해 그 효과를 인정받았으며, 수많은 가정과 심리치료센터에서 놀라운 변화를 경험했다. 또한 일반적인 아이의 문제 행동은 물론이고 분리불안·ADHD·우울증·아스퍼거 증후군 등 장애를 겪는 아이들에게까지 적용되고 있다. 홀먼 교수는 “아이의 모든 행동에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아이의 ‘행동’을 바꾸려는 부모의 개입보다 ‘마음’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훨씬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마음을 공감해주면 행동은 저절로 바뀌고 문제 행동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부모 자식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해주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은 부모라면 누구나 갖고 있지만 그동안 몰랐던 부모 지능’을 깨우고 이를 발달시킬 수 있는 방법을 5단계로 체계화해 제시하고 있다. ‘한 걸음 물러나기’, ‘자기 내면 돌아보기’, ‘아이의 마음 헤아리기’, ‘아이의 발달 정도 파악하기’, ‘문제 해결하기’의 과정을 거치다 보면 부모가 모르고 있던 아이의 ‘속마음’에 다가설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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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먼 박사는 부모들에게 ‘왜’라는 의문을 품고, 공감하면서 듣고, 아이의 행동에서 의미를 찾으라고 가르친다. 그렇게 하면 아이와 훨씬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고 아이 스스로도 문제를 잘 해결하도록 도울 수 있다.”

    _케네스 배리쉬, 웨일 코넬의과대학교 심리학 교수

     

     

    “이 책은 부모들이 이미 알고 있는 자료를 활용해 자녀와 바람직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아이의 발달과 부모의 만족을 동시에 획득하고 있다.”

    _일레인 색클러 레프코트, 컬럼비아대학교 부모유아 정신분석연구소 소장

     

     

    “아이들은 몇 살이든 상관없이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알리고 싶어 할 때가 많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해석하는 일이다. 로리 홀먼 박사는 부모들이 자신의 지난 가정사를 돌이켜보고, 같은 맥락에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 과정을 따르면, 아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수 있고 답답한 교착상태에서 벗어날 길을 찾을 수 있다.”

    _미리암 스제이어, 프랑스 베르사유대학교 의대 소아정신과 교수

     

     

    “부모 지능이라는 육아 모델은 엄마들이 순조롭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명확한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부모들이 아이를 위해 ‘무엇’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한지 깨우쳐준다.”

    _〈맘스매거진〉

     

     

    “심리분석가와 심리치료사로 30년을 헌신해온 홀먼 교수의 여러 사례에 눈을 뗄 수 없다. 부모로서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것을 깨닫게 해준다. 이 책에 제시된 방법을 따라하면 아이의 마음을 더욱 잘 공감할 수 있다.”

    _〈브레인차일드〉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를 개선하고 탄탄한 유대를 만들어주는 책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겪게 되는 괴로운 상황 속에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실용적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

    _〈퍼블리셔스위클리〉

     

     

    부모 지능 5단계

     

    1단계: 한 걸음 물러나기

    2단계: 자기 내면 돌아보기

    3단계: 아이의 마음 헤아리기

    4단계: 아이의 발달 정도 파악하기

    5단계: 문제 해결하기

     

    아이의 행동에 자신이 왜 그렇게 반응했는지 생각해보고, 부모 역할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것들을 자신의 내면에서 찾고 나면, 자신의 속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아이에 대해서도 더 잘 이해하게 된다. 이렇게 해서 훨씬 중요한 문제가 밝혀지면 더 이상 아이의 행동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게 된다. 또 그런 문제들이 해결되면 아이 역시 처음에 했던 행동을 할 필요가 없어지므로 결국 그만두게 된다.

     

     

    “혼날 걸 알면서도 왜 또 잘못할까?”

    ―엄마가 몰라줬던 아이의 마음

    한번 혼낸 적이 있는데도 아이가 자꾸 같은 잘못을 되풀이한다면 대체 왜 그러는 것일까? 왜 아이는 혼날 걸 알면서도 같은 잘못을 계속하는 것일까? 아이를 키우다 보면 당혹스러운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이럴 때는 잠시 생각하는 시간을 갖자. 아이의 마음에 다가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자.

    부모는 하나의 행동에 담긴 다양한 의미는 물론 모순적이기도 한 의미들까지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부모 지능으로 양육하면 아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정말로 표현하고 싶은 의미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근본 원인을 찾아낼 수 있으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홀먼 교수는 아이의 행동에 대한 부모의 대응에 앞서 올바른 이해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한 가지 행동에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여러 가지 행동이 같은 의미를 담고 있는 경우도 있다.”

     

     

    “내 마음을 봐야 아이의 마음이 보인다”

    ―아이의 심리를 꿰뚫어보는 새로운 접근법

    많은 부모들의 양육 방식을 좌우하는 것은 어린 시절의 경험이다. 자신이 그렇게 자랐기에 당연하다고 여기고 양육하는 부분은 없는지 돌아봐야 한다. 부모가 어린 시절 받았던 상처를 아이에게 그대로 전해주는 부분은 없는지, 부모도 싫었던 일을 강요하지 않는지 자기 내면을 돌아보자. 부모의 양육 방식에 반응하는 아이의 내면에 들어가기 위한 중요한 관문이다.

    다양하고 생생한 사례가 담겨 있는 이 책에는 부모 지능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고 관계를 회복한 여덟 가정의 이야기가 나온다. 집중할 수 없는 산만한 아이와 사회성이 없는 내성적인 아이, 우울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아이와 불안함에 휩싸인 아이, 가족 안에서도 외로운 아이와 형제 사이의 질투심이 폭발하는 아이 등 정서적인 문제가 행동으로 표출되는 경우에 부모 지능을 통해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막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한 아이의 불만과 사춘기 소녀의 일탈, 진로를 고민하는 고등학생의 경우까지 다양한 연령에도 적용할 수 있는 부모 지능의 실천적인 지침들도 알려준다.

     

     

             로리 홀먼 Laurie Hollman

     

    뉴욕대학교 심리학 교수이자 정신분석학자.

    ‘부모 지능’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그 개념을 확립했으며, 부모 지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5단계로 정리해 체계화했다. 30년 동안 자녀와 갈등을 겪는 부모와 그 가족들을 상담하면서, 복잡한 사회와 다양한 가족 환경 속에서 부모와 자녀 사이의 유대 관계 형성을 돕고 수많은 가족들의 삶을 변화시켰다.

    롱아일랜드대학교 심리분석연구소 위원이기도 하며 심리치료 및 임상심리에 대한 강의로 정평이 높다. 미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아동심리 전문가인 로리 홀먼 박사는 ‘감정 조절’, ‘마음 작동 원리’, ‘최신 육아법’, ‘애착 유형’, ‘행동의 의미’ 등을 주제로 강의하고 여러 매체를 통해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허핑턴포스트(Huffington Post)〉에서 육아 멘토로 활약하며 많은 엄마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있으며 〈맘스매거진(Moms Magazine)〉에 ‘부모 지능’에 관한 글을 계속 기고하고 있다. 또한 10년이 넘도록 〈뉴스데이(Newsday)〉에서 발간하는 잡지 〈부모와 아이들(Parents & Children)〉과 〈롱아일랜드페어런트(Long Island Parent)〉에 육아 관련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동 심리분석(Psychoanalytic Study of the Child)》 《엄마의 내면세계(The Inner World of the Mother)》 등이 있으며 주로 유아와 아동·청소년기의 발달에 대한 많은 책을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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