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집중력검사
ADHD의 조기발견 및 정확한 검사
정밀주의력검사(ATA)는 컴퓨터를 이용하여 소아청소년의 지속적이고 선택적인 주의집중과 충동억제를 측정하는 평가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종합주의력검사(CAT)는 만 4세이상부터 성인의 주의력을 종합 평가하는 검사 도구입니다.
정밀주의력검사는 시각 검사와 청각 검사 두 가지로 모든 검사가 일정한 간격으로 표적자극과 비표적자극을 혼합하여 제시하고,
피검자는 표적자극에 대해서만 반응을 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각자극, 청각자극에 대하여 각각 15분간(단, 5세는 5분간, 6세는10분간)의 검사를 마치면,
네가지 검사변수 값과 민감도 지수와 반응기준이 측정됩니다.
종합주의력검사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단순주의력, 선택주의력, 지속주의력, 분할주의력, 작업기억력 등 5가지 종류의 주의력을 6가지 검사로 다양하게 살펴봅니다.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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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이나 놀이에 집중하지 못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에 어려움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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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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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일도 자주 끝내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정신력을 요하는 일은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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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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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학용품(연필, 책 등)을 자주 잃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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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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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자극에 생각이 자주 흩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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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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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말이나 행동이 많으며, 다른 사람의 행동을 방해하거나 참견하려는 특징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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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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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 차분히 앉아 있지 못하고 돌아다니거나, 앉아있어도 손발을 가만두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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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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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동의 경우 집안과 밖에서 계속 뛰어다니거나 기어오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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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검사들는 임상진단에 포함되므로, 숙련된 임상심리전문가가 실시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센터별 검사의 종류와 방법에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센터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