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
신체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에게 미술을 통하여 심리상태를 진단하고 치료 합니다.
미술 치료란 미술활동을 통해 사회적, 심리적, 정서적 문제 등을 표현하며, 표현된 작품을 통해 문제를 분석, 진단하여 이를 완화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리 치료방법을 말한다.
미술 치료는 드로잉, 조소, 공예, 디자인 등과 같은 다양한 미술이라는 매개체를 사용하여 인간 내면의 심상을 시각화하게 한다.
이렇게 시각화 되어 나타난 미술 작품을 통하여 상징적 의미의 자신을 발견하고, 명료화하는 과정을 겪는다.
이는 자신의 내면에서 잊혀지고, 왜곡되며, 가려져 있던 모습을 재발견하고 통합하도록 돕는 과정이며, 이를 통해 인격의 전반적인 발전과 더불어 치료의 과정을 거칠 수 있다.
이렇듯 미술과 심리학이 만나 미술 특유의 창작과정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문제해결을 위하여 스스로 가능성을 찾아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는 것이 미술 치료의 특징이다.
예술의 표현적인 기능을 잘 살려 매체를 통해 내적인 세계를 표현해볼 수 있는 상담접근입니다.
놀이가 다소 시시하다고 느껴지는 사춘기 직전 아동청소년을 주된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정서표현에 대한 연습이 필요한 성인에게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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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차원
현재에 증상은 없지만 보다 더 건강한 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안정이 필요한 사람, 심리적인 억압이 심하거나, 두려움, 불안, 무기력 등으로 일상에서 불편함을 경험하는 사람, 스트레스 상황에 좀 더 건강하게 대처하고 싶은 사람, 보다 더 건강한 대인관계를 원하는 사람들이 이에 속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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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차원
이미 증상이 나타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우울증, 히스토리, 노이로제, 애착장애, 정신적인 질환이 있는 사람, 자살충동을 느끼는 사람, 대인관계에서 많은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 등을 대상으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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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달장애, ADHD, 분리불안을 가진 아동, 주의가 산만하고 집중력이 부족한 아동 - 자신감이 없고 우울, 위축되어 무기력한 아동, 불안하고 긴장되어 있는 아동 - 공격성, 거짓말, 도벽 등의 행동 문제를 보이는 아동 - 집단에서 따돌림을 받는 아동 - 컴퓨터나 인터넷을 지나치게 하는 아동 - 자신의 의사 및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아동 - 친구관계와 일상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보이는 아동 - 성격문제를 보이는 청소년 - 정서적으로 우울하거나 초조, 짜증, 신경질 등의 정서적 문제를 가진 성인 |
아동이 가진 어려움의 정도나 치료 목표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주 1회씩, 약 40분간 놀이치료를 받게 되며 부모상담은 10분, 회수는 증감될 수 있습니다. 6세 이상 영유아 ~ 청소년, 성인(50분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