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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 치료

    언어 치료는 정확한 진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구성심리상담센터의 언어치료란?

    치료시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의사소통 기능을 향상시키고, 적절한 언어기술을 익히도록 하는 치료로,
    조기에 발견하고 아이의 문제유형과 언어수준을 파악하여 적절한 치료를 실시합니다.

    • 언어치료의 목표
      의사소통 기능을 향상시키고, 적절한 언어기술을 익히도록 하는 치료입니다.
      언어치료는 언어발달지체, 말더듬, 조음장애 등의 전반적인 의사소통 문제로 인해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아동과 성인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교육하는 것입니다.

      올바르지 못한 의사소통 체계와 이에 따른 이차적인 문제를 보이는 아동이나 성인의 의사소통 기능을
      올바른 체계로 변화시켜주고 적절한 언어모델 제시와 언어 환경을 통하여 자신의 생활 연령에 맞는
      의사소통 기능을 향상시키며, 언어 문제를 해결하여
      사회생활과 관계가 있는 상황에서 적절한 언어기술을 익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언어장애 치료대상

    언어 장애가 나타나는 연령대는 전반적이다.
    따라서 치료시기는 실제 연령과 그 연령에서 기대되는 언어 획득 정도의 차이에 따라, 실제 언어 장애의 원인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 대상

      01
      말이 또래 아동보다 6개월에서 1년 이상 늦는 경우
      02
      발음이 부정확한 아동
      03
      음성 문제가 있는 아동 및 성인
      04
      청각 장애, 구개파열, 지적 장애, 발달 장애로 인한 언어 장애
      05
      주의력 문제로 인한 언어 장애
      06
      뇌병명 장애로 인한말 , 언어 장애(실어증, 마비 말 장애)

    • 치료방법

      언어 발달 지체를 가진 아동의 경우, 표현할 수 있는 단어와 개념이 부족하여 일반 아동들보다 말하는 문장의 길이가 짧고 단순하며 상황에 적절한 대화를 잘 하지 못하는데, 이러한 아동의 언어 능력 향상을 위해서 실시한다.

      성인의 언어 치료의 경우, 주로 뇌 손상이나 신경학적 이상과 연관된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경우 이전에 이미 언어 습득이 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주로 발음 교정을 위한 근육운동이나 사물 이름 대기와 같은 재활의 개념으로 치료가 진행된다.

    언어장애의 원인

    아동 언어발달지연

    인간은 말이란 형태를 취하기 전에 심상(이미지)으로 사고한다. 즉 ‘바다’라는 말을 하기 전에 ‘바다’의 심상을 떠올리는 것과 같다. 삶의 초기 경험이 중요한 심상의 요소가 되며, 꿈이나 환상, 성장과정 속에서의 경험도 심상으로 남아있다.
    미술은 언어를 거치지 않고 심상을 바로 표현하게 하는 과정을 통해 창조성을 획득한다. 언어적 자극이 적은 환경적인 요인 외에 정신지체, 전반적 발달장애, 청각장애, 학습장애, 정서장애, 뇌기능장애, 자폐증 등의 기질적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언어발달 지연이 있는 아이들은 부모의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며 조기진단과 함께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환경적 요인
    언어발달 지연이 사회적 혹은 정서적 위험인자와 연관된 경우가 자주 관찰된다.
    하지만, 실제로는 영양결핍, 중금속(특히 납)에의 노출, 철분결핍성 빈혈과 같은 생물학적 요소와 뒤섞여 있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양부모가 있는 보통 가정에서는 언어적 자극이 부족한 경우는 많지 않다.

    기질적 요인
    사람에서 뇌의 청각신경로 성숙에 중요한 시기는 생후 첫 12개월 동안이다. 생후 12~24개월 사이에 만성중이염을 앓을 경우 언어발달지연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이 시기에 적절한 언어적 자극이 주어지지 못하면 뇌 기능에 변화를 초래하며 언어중추에 돌이킬 수 없는 부정적 결과가 발생할 수도 있다.

    발달적 요인
    아동의 동작이 느리거나, 출생 순서, 쌍둥이, 짧은 혀 등은 언어발달 지연과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두 가지 언어로 아이를 키우는 것도 문제가 없다고 한다.
    후자의 경우, 초기에 일시적인 언어발달지연이 관찰될 수 있으나, 만 2~3세가 되면 전체 단어의 수나 표현력은 정상적으로 된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언어발달지연이 관찰되는 경우 원인에 대한 진단을 필요로 한다.

    성인 언어장애

    실어증(aphasia)
    언어적 자극이 적은 환경적인 요인 외에 정신지체, 전반적 발달장애, 청각장애, 학습장애, 정서장애, 뇌기능장애, 자폐증 등의 기질적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언어발달 지연이 있는 아이들은 부모의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며 조기진단과 함께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조음장애(dysarticulation)
    조음이란 말소리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말소리를 만드는데 이상이 있을 경우 발음이 불명확하거나 명료도가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발음 이상은 구조적인 이상 없이 순수하게 발음에 이상이 있는 기능적인 조음장애와 구개파열, 설소대 단축증(tongue tie) 등 구조적인 이상으로 나타나는 조음장애가 있다.

    구음장애(dysarthria)
    구음장애는 중추신경계, 말초신경계, 또는 발성에 관여하는 근육의 손상이나 질환으로 말을 만드는데 결함이 있는 상태이다.
    조음기관의 근육 약화 혹은 마비로 인해 호흡, 발성, 공명 등에 영향을 주어 정상적인 말의 속도, 강도, 시간, 정확성에 문제가 나타난다. 뇌손상 후 실어증과 함께 나타나거나 혹은 구음장애 자체로 발생할 수 있다.
    환자는 입술, 혀 및 인접 부위의 근육이 약화되거나 협응(coordination)이 되지 않아 언어장애가 발생하며, 말을 시작하기 전 입을 우물거리거나 입 속에서 혀를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말소리를 내기가 어려운 모습을 보이게 된다.

    말 실행증(speech apraxia)
    실행증(apraxia)이란 의도하는 바를 행동으로 옮기고자 할 때 계획된 대로 프로그래밍되지 않아 발생되는 행동장애이다.
    말 실행증은 후천적인 뇌손상으로 인하여 근육 약화 없이 조음기관의 위치를 프로그램밍 함에 있어 어려움이 있거나 일련의 연속적인 조음운동을 체계적으로 수행함에 있어 장애를 보이는 상태다.

    언어장애 치료는 일반적으로 주 1회씩,
    매회 50분 진행합니다. 아이의 경우 40분 진행 후 10분 부모면담 진행합니다.

    아동이 가진 어려움의 정도나 치료 목표에 따라 달라집니다.
    1:1 개별치료 및 사회성 형성을 위한 집단 그룹치료 / 집단 치료시 시간은 추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