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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나를 되찾는 호오포노포노 라이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1,515   작성일2020-02-23

    본문

    진정한 나를 되찾는 호오포노포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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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진정한 나를 찾으면 평화롭게 살 수 있다”

    하와이에서 전해져 내려온 문제 해결법

    ‘호오포노포노’의 계승자 KR 여사가 말하는

     인생을 풍요롭게 사는 지혜

    호오포노포노의 아름다운 부분은 ‘진정한 나’를 되찾는 것이다.

    문제의 원인이 되는 기억을 정화하면

    자기 자신의 가능성,

    자신이 생각하지 못했던 나다움을 깨달을 수 있다.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명상을 하고

    자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만난다!

    KR 여사의 ‘호오포노포노’를 실천하는 삶

    KR 여사는 열아홉 살 때 모르나 나라마크 시메오나 여사(하와이 원주민 전통 의료 전문가)를 만난 뒤로 40년 이상 호오포노포노를 통해 개인 상담이나 보디워크를 진행해 왔다.

    하와이식 명상이자 치유법인 호오포노포노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물론, 진정한 의미로 사람들의 마음에 평화를 준다. KR 여사는 일상에서 어떤 문제를 체험했을 때, 호오포노포노를 활용하라고 전한다. 지금 이 순간, 자신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아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책을 읽는 동안에도 우리 안에서는 셀 수 없을 정도의 방대한 기억이 끊임없이 재생된다. 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여러 ‘정화 도구’를 사용하는 연습을 하는 것과 같다.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고, 혼자서 하는‘셀프 아이덴티티 스루 호오포노포노’

    우리 안에 있는 세 가지 자아 중 하나인 우니히피리(잠재의식) 속에는 시대를 초월해 쌓여 온 방대한 기억이 있다.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나 모든 체험의 원인은 이 방대한 기억이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재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의 원인인 기억을 지우는 것을 ‘정화’라고 부르며 정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하나인 “네 마디 말”은 마음속으로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반복하는 것이다. 규칙은 따로 없고 ‘사랑합니다’라고만 해도 좋다. 그저 자신의 영감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한다.

    소설가 요시모토 바나나와의 진솔한 대담

    호오포노포노를 오랜 시간 실천 중인 소설가 요시모토 바나나와 KR 여사의 대담이 실렸다. 여성, 기억, 인간관계, 육아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정화하는 방법, 물건, 땅, 식물과 관계하는 방법에 대한 심도 깊은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이들이 그동안 호오포노포노를 어떤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연습하고, 어떻게 실생활에 적용해 왔는지 알게 될 것이다. KR 여사의 개인적인 삶 이야기와 더불어 여러 가지 상담 사례를 들여다본다면 호오포노포노와 한층 더 가까워지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호오포노포노를 접하면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명상과 치유를 연습하고 실천하게 되어 자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만날 수 있다. 누군가에게 기대지 않고 자신의 내면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는 점, 누구라도 할 수 있다

     


    저자소개


    KR여사

    저자 : 카마일리 라파엘로비치
    호오포노포노의 창시자, 고(故) 모르나 여사의 제자. 40년 이상 계속 정화하고 있다. MBA(경영학 석사)와 MAT(마사지 테라피스트 자격)의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하와이에서는 부동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호오포노포노를 사용해 개인과 경영자 컨설팅 및 보디워크 활동을 하는 동시에 일본에서 호오포노포노 강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역자 : 김윤경
    일본어를 전공하고 인문, 건강, 실용, 종교 서적의 편집자 출신으로 현재는 일서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짐이 되는 책이 아니라 삶에 도움이 되고 일상에 필요한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역서로는 《음식을 버리지 않고 잘 보관하는 방법》, 《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원목가구 제 작 레시피 32》, 그 외 번역 감수서로는 《처음 만나는 호오포노포노》가 있다.

     

     

     

    목차

     


    004 들어가며
    011 모르나와 나 1

    Chapter 1 목표
     
    034 살아가는 목적은
    036 미래의 나
    039 주먹 상태
    041 말[言]

    Chapter 2 기대
     
    046 내게 가장 알맞은 장소
    049 행복
    051 나이
    054 Q&A 진정한 내가 선택한 것

    Chapter 3 인간관계
     
    058 ‘의무’를 정화한다
    062 고독에 대해
    067 문제는 누구일까
    070 Q&A 다음 단계로 나아간다

    Chapter 4 돈
     
    075 돈, 몸, 영성
    080 갖고 싶은 것
    084 돈이 필요하다……

    Chapter 5 일
     
    089 회사
    092 입장
    095 Q&A 이직(移職)

    Chapter 6 자연
     
    099 리치 나무
    102 정원 잔디
    104 파파야 나무

    Chapter 7 땅과 집
     
    107 집과의 만남
    110 집과 대화하기
    113 영감
    115 정화 장소
    118 땅의 기억

    Chapter 8 몸
     
    123 친절하게 몸을 대하는 방법
    126 가족이 아플 때
    130 호오포노포노 보디워크
    133 우울
    137 이별
    141 지난날의 소망

    Chapter 9 나와 우니히피리
     
    144 신념
    146 용서
    149 트라우마
    151 엄마와 자식

    Chapter 10 엄마와 자식
     
    156 좋은 엄마는 좋은 우하네
    159 케어테이커
    162 아이 키우는 방법

    168 Q&A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것
    173 KR & 요시모토 바나나 호오포노포노 토크
    205 모르나와 나 2
    207 맺음말 207

     

     

    책속으로


    1969년, 당시 19살이었던 나는 마치 청소기에 빨려들듯이 ‘하와이로 가자’라고 결심했고, 정신을 차렸을 때는 홀로 비행기에 타고 있었습니다. 그밖에 또 다른 이유도 있었을 거라 생각하지만, 정말 그냥 하와이로 온 것입니다.
    호놀룰루 시내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숙박할 곳을 찾고 며칠을 머물렀습니다. 어느 날 아침, 와이키키해변 모래사장을 산책하고 있는데 한 여성이 해변 저쪽에서부터 다가와서 내게 말을 걸었습니다.
    “당신이 분명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괜찮다면 함께 가실래요?”
    --- p.11-12, 「모르나와 나1」중에서

    환기되지 않는 막힌 장소 안에 자연스러운 흐름이 만들어졌을 때…. 이것이 나에게는 행복입니다.
    거스르는 것이 없는 상태, 일단 받아들이고 정화하면서 다음에 나타나는 새로운 흐름에 몸을 맡기는 상태, 억지로 감정을 이입하는 게 아니라 정화를 통해 새로운 흐름으로 따를 수 있는 상태, 이런 것들이 나에게 창조성이나 평화를 가져다주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 p.49-50, 「행복」중에서

    우리 집 마당 입구에서 현관까지 잔디가 널찍하게 깔려 있습니다. 하와이 기후 덕분이기도 하겠지만 지금까지 이렇다 할 비료를 주지 않았는데 항상 싱싱하고 아름답게 자라고 있습니다. 잔디를 깎을 때는 반드시 잔디에게 말을 걸려고 합니다.
    “언제쯤 잔디를 깎으면 좋을까?”
    대답이 들릴 때도 있고 들리지 않을 때도 있지만 가능한 한 대화를 하고, 깎을 때는 반드시 잔디에게 “아이스 블루” 정화 도구를 사용합니다.
    --- p.102, 「정원 잔디」중에서

    몸 상태가 나쁠 때 여러 가지로 의미를 부여하기 마련입니다. ‘편두통이 있어서 오늘 하루는 망쳤다’라거나 ‘감기가 심한 건 어제 너무 많이 놀았기 때문이다’라거나. 호오포노포노에서는 이때의 몸 상태에 대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의미부여를 정화합니다.
    “몸 상태가 나쁘다”라는 상황을 통해 지금 이 순간, 무엇을 상상하고 체험하고 있는지 정화해서 본래 자신의 존재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있다’고 느꼈다면 아무쪼록 정화해 보세요.
    --- p.124, 「친절하게 몸을 대하는 방법」중에서

    당신이 우니히피리에 대해 어느 정도 애정을 주고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가 문제 해결의 크나큰 열쇠가 됩니다. 이 모진 기억을 표면의식인 자신이 보고 있다는 것은, 우니히피리의 신뢰를 회복할 기회이기 때문에 이 기회를 소중하게 여기길 바랍니다.
    잊어버리지 않았으면 하는 점은 따로 있습니다. 지금 체험하는 모든 문제는 원래 자신 안에 있던 것이고, 새로운 체험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오랜 시간 알아차리지 못했던 부분을 이 순간 당신이 정화할 수 있습니다. --- p.149, 「트라우마」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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