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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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1,743
작성일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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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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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의 저자 니르 이얄은 전작 《훅》을 통해 수많은 기업들이 직관적이며 소비자 친화적인 매혹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 거대 IT 기업들만 알고 있던 은밀한 심리학적 기법을 만천하에 공개하여 다양한 스타트업 및 사회적 책임을 고민하는 기업에 큰 도움을 주었다. 허나 이로 인해 만들어진 ‘끌리는 제품’에는 어두운 면이 존재했다. 우리 삶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을 잡아먹는 나쁜 딴짓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끌리는 제품, 특히 디지털 상품에 훅 빠져든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저자는 SNS나 넷플릭스 등 디지털 상품에 너무 빠져든 나머지 가족과 보낼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을 낭비하고 만다. 그는 충격을 받고 변화를 시도한다. 디지털 기술을 모조리 배제한 것이다. 그러나 디지털 기술을 배제했음에도 딴짓의 종류만 바뀌었을 뿐 여전히 나쁜 딴짓을 하는 자신의 모습에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닫는다. 진짜 변하고자 한다면 좋은 행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쁜 행동을 끊어야 한다고.
저자는 5년 동안 자료를 조사하고 연구한 끝에 과학적으로 검증된 ‘나쁜 딴짓’을 없애고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집중력을 지배하는 ‘초집중’의 4단계 방법을 제시한다. 시간을 낭비하는 딴짓의 원인을 알고 배제하는 법,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 본짓하는 시간을 확보하는 법, 우리의 집중을 방해하고 행복도를 낮추는 외부 계기에서 벗어나는 법 그리고 초집중의 마지막 열쇠라 할 수 있는 자기 자신과 약속하는 법. 또한 저자는 구체적 실천 사례와 활용 가능한 강력한 툴을 함께 제공하여 초집중자가 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한번 뿐인 인생을 마음먹은 대로 살아지게 할 것인가, 아니면 그냥 사라지게 할 것인가. 훅 빠지게 만들면서도 초집중하게 만드는 이 책은 당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는 기적과 같은 초능력을 선사할 것이다.
초집중을 돕는 강력한 툴(PDF) 다운로드 주소 : HTTPS://BIT.LY/초집중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저자소개
니르 이얄
저자 : 니르 이얄
니르 이얄은 수많은 역경과 실패를 딛고 에모리대학교를 졸업한 후 스탠퍼드경영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취득하고 광고 회사와 비디오게임 회사 등에서 일했다. 그는 스탠포드경영대학원, 하소플래트너 디자인연구소(HASSO PLATTNER INSTITUTE OF DESIGN)에서 행동 설계를 가르쳤다. NIRANDFAR.COM에서 심리학, IT, 비즈니스의 접점에 관한 글을 쓰고 컨설팅하고 있으며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애틀랜틱》, 《타임》, 《더위크》, 《INC.》, 《사이콜로지투데이》 등에 글을 기고한다. 그는 두 개의 회사를 공동 설립하고 인수시킨 사업가이자 습관 형성 기술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엔젤 투자자이기도 하다. 그는 스탠퍼드 MBA 출신 동료들과 함께 실리콘밸리에 회사를 만들면서 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특히 사용자가 빈번히 사용하게 만드는 습관 형성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을 관찰해 습관 형성의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를 정리했다. 사례들 속에 심리학, IT 기기와 인간의 상호관계, 행동경제학 등의 최신 연구 결과를 적극 활용하고 수많은 자발적 참여자들과 함께한 많은 실험에서 얻은 결과를 ‘훅’ 이론으로 발전시켰고 《훅: 습관을 만드는 신제품 개발 모델》로 출간했다. 이 책은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18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으며 800-CEO-READ에서 ‘올해의 마케팅서’로 선정됐다. 탁월한 행동 설계로 습관 형성 기술에 지대한 영향을 준 그에게 《MIT 테크놀로 지 리뷰》는 “습관 형성 기술의 선지자”라는 별칭을 선사했다. 《초집중》은 습관 형성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던 저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시작해 인생을 낭비하게 하는 딴짓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헤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최신 뇌과학, 인지과학, 심리학, 행동과학 연구 결과와 자발적 참여자들의 집단지성으로 탄생한 이 책은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하는 기적과 같은 초능력을 선사할 것이다.
역자 : 김고명
글 맛을 아는 번역가. 김고명은 ‘책 좋아하고 영어 좀 하니까 번역가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성균관대 영문학과에 들어갔다. 만약 번역가가 못 되면 회사에 취업할 생각으로 경영학도 함께 전공했다. 졸업을 앞두고 지원했던 대기업 인턴에서 미끄러진 다음 미련 없이 번역가의 길을 택했다. 글밥 아카데미에서 번역을 배웠다. 영문학과 경영학의 양다리 덕분인지...(하략)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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