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인 공황발작이 주요한 특징이라고 합니다.
극도의 공포심이 느껴지면서 심장이 터지도록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땀이 나는 등
신체증상이 동반된 죽음에 이를 것 같은 극도의 불안 증상을 말하는데
제가 차를 타면 이런 증상이 나타나더라구요.
느꼈던 공포심이 공황장애 때문에 그랬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통해서 공황발작이 일어나는 이유를 파악하고
상담사 선생님과 대화하며 진행하다 보니 점점 좋아지고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공황장애로 죽은 사람은 없다.'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황장애로 상담을 받다가 공황장애 뿐만 아니라 저의 성격적인 예민함과 우울감도 사라졌습니다.
친구도 많이 생기고 리더쉽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상담 받으면서 저를 발전시켜가겠습니다.

(20세 여, 공황장애 상담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