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든 걸 완벽하게 하려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게 강박증이라는 걸, 상담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완벽하지 못하면서 완벽하게 하려고 하다보니 강박적 지연이라는 상태에 빠지게 되었어요~

가족들의 권유로 상담센터에 오게 되었어요.

청결에 대한 강박적인 생각에 불안함을 이겨내기 힘들었습니다.

청결함에 대한 생각에 사로 잡혔을때 그 불안함을 저항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저항한다는 것이 제가 저를 평가하고 판단하는 것이 였던 것이였습니다.

상담을 통해 제 안의 못난 모습도 허용해 주고

 인정해 주다보니 요즘 무척 새로운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30대 여, 강박증 상담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