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놀이치료 받고 있는 7살 딸 둔 엄마예요~^^

아이가 작년에 크게 아픈 이후로 밖에 잘 못 나가고 집에만 있게 됐는데

그래서 그런지 하루종일 무기력하고 반응도 잘 없어서..

너무 걱정돼서 상담센터 방문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원장님이 놀이치료 권해주시더라구요~

애기들이 언어치료, 미술치료 이렇게 많이 하니깐

우리 아이에게도 효과 있으면 좋겠다~ 하고 시작했는데

지금 시작한 지 3개월 조금 넘었는데

놀이치료 선생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그런지.. 아이가 많이 밝아졌어요 정말^^

확실히 집에서 엄마아빠가 잘 모르는 상테에서 케어하는 것보단

전문가 선생님에게 맡기는 게 좋은 것 같아요 ^^

덕분에 집에서도 아이랑 함께 놀아주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놀이치료 시작한 게 정말 신의 한 수 같아요 ^^

(만 30세 여, 놀이치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