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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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7,061회 작성일Date 19-03-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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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달에 결혼한 신혼부부입니다.
신랑이랑 결혼하고 둘 사이는 문제없이 너무 행복한데..
사실 저희 부모님이 신랑 직업만 보고 만족을 못하셔서...
마찰이 많았습니다.
저는 저희만 행복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완강하게 주장해왔는데
신랑이 아무래도 많이 신경쓰이고 그랬나봐요..
그래서 저도 매일 부모님이랑 싸우고 울고 싸우고 울고...
결국은 이렇게 심리상담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저 또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부담많이 느끼는 신랑이 멘탈약한 저까지 케어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이제는 제가 신랑 부담을 좀 덜어주고 싶습니다.
선생님 말씀 덕에 그래도 많이 위로되고 좋은 기운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부부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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