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일전에 상담했던 000입니다.

원장님을 통해 통화 그리고 대면까지 상담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던 아버지의 대한 생각들, 괴로움들이 많이 해결이 되었습니다.

사실 전화 상담 때 '용서' 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때 많은 걸 느끼고 변화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면 상담시에도 마음편하게 다 말씀드릴수 있게해주시고 상담해주셔서 많이 해결이 되었습니다.

이 이상 상담은 저에게 필요없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에 짐이 내려앉았습니다.

아직도 울컥하며 힘든날이 있지만 이제는 정말 심리적으로 안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냥 센터에 전화드려 말씀드려도 되지만 이렇게 메시지로 제마음을 말씀드리는게 예의인것같고, 수줍어 글로 전해드립니다.

감사했습니다. 언젠가 더 힘들어 질 날이 오면 꼭 도움 다시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센터가 승승장구 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