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상담받고온 김00 입니다.

고등학교떄 마지막 수능보기 전 즈음 부터 한명의 친구랑 자주 다투게 되었었고

그 싸움이 그 친구로인해 반전체 저와친했던 친구들이 저를 따돌렸었습니다.

그떄 정말 힘들었지만 수능은 잘 봐야해서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을 갔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학교 4학년 졸업반인데 다시 그때 일이 되풀이 되는상황이 또 찾아봤습니다.

이럴떄마다 고등학교때처럼 관계를 끊어버릴수가 없는데, 나에게 정말 문제가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어서

부모님과 상의끝에 상담센터에와서 선생님께 모두 이야기 하였고 희망의 답을 얻은 기분입니다.

진짜진짜 많이 힘들었는데 결국 관계는 서로 노력해야하는구나 싶어서 이제 친구랑 깊은 대화를 한번 해볼생각입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상담받으면서 느꼈던 생각들 꼭 적어놓고 마음속에 새겨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