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에 늦게 취업을 하고,
1년 가까이 근무를 하였지만
직장내 따돌림과 괴롭힘등으로 퇴사를 하고
우울증이 찾아왔습니다.

집안 사정이나,
인간관계 문제나,
여러가지 문제가 겹치고 겹쳐,
결국 심리상담센터의 문을 두드리고 되었습니다.

저는 지인소개나, 누군가의 연결을 통해 
오게 된 것은 아니었고,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검색을 했을 때 나온게 구성심리상담센터였어요.

처음 만난 원장님은 반갑게 맞이해주셨고,
평소 힘듬이 많았던 저는 
따뜻한 말 한마디와 더듬거리며 잘 말을 못하는 저를
끝까지 기다리고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모습에
마음을 열고 상담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상담료는 결코 저렴하진 않았지만..
가치있는 시간에 투자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