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따돌림으로 인해 우울증을 심하게 앓았고, 그로 인해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한 상태였습니다. 

이러다가 스스로 나쁜 선택을 할 것 같은 무서운 생각이 들었고, 여러 상담센터를 검색하던 중 구성심리상담센터를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은주 원장님과 개인상담시 속마음을 다 이야기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이 이야기를 했을 때 원장님이 날 비웃지는 않을까? 내 말에 공감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마음을 숨기기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담이 진행될 수록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제 속마음을 열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저 또한 원장님에 대한 신뢰감을 느끼며 제 우울증에 관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런 의욕도 없고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흐르던 저였는데

어느덧 TV프로그램을 보며 웃을 수 있는 상태까지 좋아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상담 받으면서 예전의 밝았던 저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항상 저에게 힘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