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기분이 나쁘면 짜증, 투정도 많아지고
자기 뜻대로 안 되면 너무 울어서
점점 제가 컨트롤 할 수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고치면 좋을까 여러가지로 생각해봤는데
놀이 치료를 통해 개선을 해보고자
구성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구성에서는 이미 놀이치료를 하고 있는 아이들도 많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서
원장님과 초진 상담하고 바로 놀이치료 시작했어요

아이가 처음엔 좀 낯을 가리는 것 같더니
놀이치료가 끝나도 집에 가려고 하지 않네요~

선생님의 말씀과 조언을 통해서
집에서도 제 이야기에 달라지는 아이를
보며 감동이 밀려오더라구요~

역시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서
선택 잘 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많이 배우겠습니다.

(만 30세 여(보호자), 만 3세 남아, 놀이치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