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아들을 두었습니다.

엄마의 마음을 아는건지, 우리 아들은 항상 성적을 높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그런 모습에 힘을 얻기도 하지만, 아이가 혹여나 어려운 점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이었습니다.

아들의 소망에 힘을 보탤 수 있는 것이 없을까 찾아보던 중, 뉴로피드백을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부담을 주는 것은 아닌지 넌지시 의중을 물었더니

아이도 괜찮다고 하네요.

그래서 뉴로피드백을 받아보았습니다.

뉴로피드백을 받은 후, 우리 아들 얼굴을 살피니,

씨익 올라가는 입꼬리가 뭔가 자신감이 더 생겼다는 표현같네요.

아들이 저에게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합니다.

제가 뉴로피드백을 받아보진 않아

아들의 싱긋한 미소의 의미를 완전히 알진 못하겠지만

아들이 만족한 것 같아 저도 만족스럽습니다.

(18세 고등학생  뉴로피드백 치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