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부모님의 부부싸움과 방관으로 인해

저는 항상 말이 없고 불안하고 웃지 않는 아이였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이 노력하였지만

여전히 저는 사는게 힘들었습니다.

 용기내서 상담센터에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 보았습니다.

만성적인 우울감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상담사 선생님과 상담을 받았고 선생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너무 감사했고, 눈물이 났습니다.

꾸준히 상담을 받고 지금은 자존감도 많이 되찾았고

삶의 행복을 느끼며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심각한 우울감에 힘드신 분들은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랄게요~

(20대 후반 여, 우울증 상담후기)